다시 국회 앞으로 간 이필수 대한의사협회장
오늘 간호법 제정 저지 ‘1인 시위’ 진행
2022.03.28 18:19 댓글쓰기
[데일리메디 고재우 기자] 대한의사협회는 28일 이필수 회장이 간호단독법 제정 반대를 위한 1인 시위에 나섰다고 밝혔다.
 
의협 등 10개 단체는 지난 1월 24일부터 국회 앞에서 1인 시위를 펼치며 간호법 제정에 반대 목소리를 내고 있다.
 
이 회장은 “간호단독법은 국민의 건강을 외면한 채 오로지 특정 직역의 이익만 생각하는 법안”이라며 “간호단독법 제정은 현행 보건의료체계 붕괴를 가져올 뿐만 아니라 진료 현장에 혼란을 가중시켜 환자의 안전과 생명에 위협을 가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
 
이어 “간호사 근무환경의 열악함, 처우 개선 필요성에 대해서는 공감하지만 간호사만이 고군분투 하고 있는 것은 아니”라며 “간호법은 현행 의료법과 보건의료인력지원법 등 대안으로 얼마든지 모색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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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호법 제정 03.30 00:12


    훌륭한 통찰력이 없더라도 조금만 내다 본다면

    현재의 의료법 은



    협업이아닌 기득권체제유지 임을 알게됩니다.



    *간호법은 70년준비

     45년 숙성된



    시대적, 변화의물결,

    국민적  요청입니다.



    과거의 착취당한자는 있었지만,

    미래의 피해자는 없도록 해야하는법 이고



    각자 전문영역 상호존중 하여

     협업하고,



     기존체재의 불합리성으로 인해



     책임을 뒤집어 씌우는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하는 법 입니다.
  • 여야대선 공통공약 03.29 23:34
      여야대선  공통공약 인

      *간호법 제정

      *변화와 혁신을 통한

     * 의료시스템의 질적 향상 을 원하는

      국민들의 큰흐름은

     어떤 이유를 막론하고

     절대로 무시 되어서 는 안됩니다.
  • 시민 03.29 11:26
    코 한번 찌르고 5-6만원씩 쳐받으면서 간호법 반대한다고 저러고 서 있는 꼬락서니가 정말 꼴불견이네... 탐욕스런 돼지들... 그 옆에 최저임금만 받아도 행복한 간무협 회장도 있네...
  • 간호법 제정 03.30 00:12


    훌륭한 통찰력이 없더라도 조금만 내다 본다면

    현재의 의료법 은



    협업이아닌 기득권체제유지 임을 알게됩니다.



    *간호법은 70년준비

     45년 숙성된



    시대적, 변화의물결,

    국민적  요청입니다.



    과거의 착취당한자는 있었지만,

    미래의 피해자는 없도록 해야하는법 이고



    각자 전문영역 상호존중 하여

     협업하고,



     기존체재의 불합리성으로 인해



     책임을 뒤집어 씌우는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하는 법 입니다.
  • 여야대선 공통공약 03.29 23:34
      여야대선  공통공약 인

      *간호법 제정

      *변화와 혁신을 통한

     * 의료시스템의 질적 향상 을 원하는

      국민들의 큰흐름은

     어떤 이유를 막론하고

     절대로 무시 되어서 는 안됩니다.
  • 시민 03.29 11:26
    코 한번 찌르고 5-6만원씩 쳐받으면서 간호법 반대한다고 저러고 서 있는 꼬락서니가 정말 꼴불견이네... 탐욕스런 돼지들... 그 옆에 최저임금만 받아도 행복한 간무협 회장도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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