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임수민 기자] 경상국립대학교병원(병원장 윤철호) 경남지역암센터(소장 이옥재)는 3월 21일 경남지역암센터 2층 대강당 앞에서 ‘제15회 암 예방의 날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암 예방의 날’은 암에 대한 국민들의 이해를 높이고 암 예방‧치료 및 관리에 대한 의욕 고취를 위해 암관리법 제4조에 따라 지정된 법정기념일로 매년 3월 21일이다.

 

경남지역암센터는 지역민 대상으로 캠페인 홍보부스를 마련해서 ▲암 예방 실천 서명 이벤트 ▲암 예방 10대 수칙 포스터 패널 전시 ▲암 예방의 날 기념품(타올) 및 간식 꾸러미 증정 ▲암 예방 10대 수칙 홍보(현수막 및 배너 설치, 리플렛 등 배부) 등 홍보를 진행했다.

 

이옥재 소장은 “암은 예방과 빠른 진단, 치료 그리고 사후 관리까지 주기적인 관리가 중요하다”며 “경남지역암센터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암 예방 캠페인을 통해 암에 대한 이해와 관리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지역민들의 암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