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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구미병원, ‘병원비 한번내는 시스템’ 운영
[데일리메디 신용수 기자] 순천향대구미병원(병원장 임한혁)은 내달 1일부터 내원객들의 편의를 위해 ‘병원비 한번 내는 시스템’을 운영한다.
‘병원비 한번 내는 시스템’은 환자가 외래진료 전 과정을 마친 후 귀가 전 한꺼번에 일괄 수납하는 방식으로, 기존에 환자 및 보호자들이 수납을 위해 매번 번호표를 뽑고 기다리는 불편함이 해소될 전망이다.
기존에는 환자 및 보호자가 수납창구를 방문해 접수, 검사수납 등 여러번 결제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으나 병원비 한번 내는 시스템을 통해 외래 수납 대기시간을 대폭 감소시켜 빠른 진료를 받을 수 있게 됐다.
임한혁 병원장은 “병원비 한번 내는 시스템을 통해 절차의 간소화와 수납 대기시간을 크게 단축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질 높은 의료 환경조성과 내원객들의 서비스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