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의사협회 KMA POLICY 특별위원회(위원장 김영완)는 최근 심의위원회를 개최, 총 26건의 안(案)을 4월 개최되는 정기대의원총회에 상정하기로 결정했다.
지난해 1월 출범한 KMA POLICY 특위는 지난해 정총 전후로 만들어진 폴리시 총 18개 항목을 의협 홈페이지 검색창에 게재하고 있다.
특위는 문재인케어와 선거철을 맞아 의료계가 어수선한 상황에서 올해 정총에서도 다수의 안건을 상정할 계획이다.
김영완 특위위원장은 “의협을 비롯한 지역의사회는 그야말로 선거철인데 이로 인해 다소 어수선한 분위기에 동요되지 않고 KMA POLICY의 정착과 발전을 위해 꿋꿋하게 사명감을 갖고 소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