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학교일산병원(병원장 권범선)은 최근 개최된 '제51회 보건의 날 기념식'에서 경기도 고양시장으로부터 코로나19 대응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

권범선 병원장은 “국민 건강을 위해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감사패를 받게 돼 감사하다”며 “그동안 병원에서 고생해 준 의료진, 직원들과 이 기쁨을 함께 나누겠다”고 말했다.

기념식은 코로나19로 고생한 모든 의료진에게 고마움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고 고생한 의료진의 모습을 담은 영상 상영, 고양시 버스커즈의 기념공연도 진행됐다.

최진호 기자 (jinho6346@dailymedi.com) 기자의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