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들 참석 저조 간호법 총궐기대회
2022.05.24 18:05 댓글쓰기

대한의사협회와 대한간호조무사협회가 간호법 저지를 위해 마련한 ‘제2차 총궐기대회’ 참여 인원을 놓고 ‘간극’이 상당. 의협은 주최측 추산 7000명으로 밝혔으나, 경찰 추산은 2000명에 그쳤고 실제로 현장에서도 실제 참여 인원이 ‘1000여 명’에 불과하다는 주장이 제기. 


또한 의협과 간무협 회원 간 참석 인원 격차가 크면서 의협 내부적으로는 “일반 회원들 관심이 아쉽다”는 답답한 심경이 피력. 이와 관련, 의협측 인사는 "이필수 집행부에서 간호법 저지를 위해 사활을 걸고 있는데 일반 회원들 참석률이 저조한 것 같다"고 아쉬움을 피력.


이에 대해 의협 관계자는 “2차 총궐기대회가 급하게 결정된 상황이었다. 급하게 진행된 부분이 있기 때문에 일정을 내는게 쉬운 일은 아니었을 것”이라며 “향후 또 다시 총궐기대회가 열린다면 시간을 두고 홍보하면 좋을 것”이라고 설명.



댓글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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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ㄱㄴㄷ 06.16 13:44
    의사들 모두가 반대하지 않죠. 왜냐하면 종합병원급 이상의 근무 레지던트ㆍ전문의는 간호사들의 근무환경을 알기에~~

    간호법에 크게 반대하지 않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 dimli*** 05.26 11:21
    간호법을 제정해 주십시오. 그렇게 해야 합니다.



    의사들의 불법진료를 언제까지 법의 보호도 없이 대신 해야할지.

    법을 만들지 말라는 의사들의 소리는 수족처럼 자신의 업무를 떠 넘겨야 하는데 그리 하지 못하니 반대를 하는 것인데,, 이는 여전히 의사들의 불법진료를 할 수 있도록 해달라는 발악이 아닐지요.

    조무사들이 간호법을 만들지 말라는 것은 지금도 간호학원 나와 간호사입니다 하고 앉아 있는 많은 병의원들의 조무사들이 법이 생기면 그리 못하기 때문은 아닐런지요.

    더는 의사들에게도 간호조무사에게도 치이는 착한 사람하기 싫습니다. 간호법 보호아래 4년동안 배운 전문지식을 환자와 보호자에게 되돌려주는 멋진 간호사가 되고 싶습니다.



    간호법 제정!!!!!
  • ㅇ ㅇㅈ 05.26 08:56
    찬성합니다
  • ㅅㅎㄹ 05.25 20:09
    간호법 찬성
  • 간호법찬성 05.25 17:35
    간호법 진행해세요
  • 간호법찬성 05.25 16:18
    간호법 찬성합니다
  • 간호법적극찬성 05.25 16:00
    간호법 찬성 합니다
  • 간호법찬성 05.25 16:00
    간호법은 필요합니다
  • 간호법적극지지 05.25 13:34
    간호법 찬성합니다
  • 간호법 05.25 13:33
    간호법은 꼭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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