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누리병원이 척추치료에 대한 우수성을 국제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최근 수원나누리병원 장지수 병원장(신경외과 전문의)은 아랍에미리트(UAE) 보건부로부터 현지 환자 진료 및 치료, 현지 신경외과 의사들과의 지식공유, 교육 등의 내용이 담긴 초청장을 받았다.
장지수 병원장은 오는 9월24일부터 26일까지 아랍에미리트 샤르자 지역에 위치한 알 카시미 병원(Al Qassimi Hospital)에서 현지 환자 진료 및 신경외과 의사들의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알 카시미 병원은 1988년 아랍에미리트 정부에서 설립한 314병상 규모의 종합병원이다.
장 병원장은 “아랍에미리트 보건부에 직접 초청을 받은 만큼 나누리병원의 우수한 의료기술을 현지 환자들과 의사들에게 알리고 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