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보스병원(이사장 양성범)은 최근 정신건강 분야 전문성 강화를 위해 정인원 과장을 초빙했다. 정인원 과장은 서울의대 출신으로, 중앙대학교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미국 국립정신보건원에서 연수했다. 이후 충북의대와 동국의대에서 30년 넘는 세월 동안 교육, 연구, 진료를 수행했고, 특히 조현병을 비롯한 정신병 및 우울증 치료와 회복에 풍부한 임상경험을 쌓았다.

데일리메디 기자 (dailymedi@dailymedi.com) 기자의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