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진단 전문 인공지능(AI) 기반 의료기업 딥바이오(대표 김선우)는 최근 병리학 전문가 마이클 본햄 전문의와 정밀의학 전문가 카말라 마달리 헬스콜라보레이션 대표를 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고 7일 밝혔다. 헬스케어 전문성 강화 및 해외 시장 확대 가속화를 위해서다. 마이클 본햄 박사는 지노믹헬스 등 다수의 바이오 기업과 병리 연구소에서 폭넓은 경력을 쌓았으며, 미국의 디지털 병리 플랫폼 기업 프로시아 의학총괄책임자(CMO)를 역임한 바 있다. AI 기반 정밀의학 컨설팅 업체 헬스콜라보레이션의 창립자이자 대표인 카말라 마달리 박사는 MSD 등 정밀의학과 종양학, 비즈니스 분야에서 17년 이상 활동했다. 


데일리메디 기자 (dailymedi@dailymedi.com) 기자의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