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광명병원(병원장 이철희) 김이수 암병원장이 최근 열린 2022 대한외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한국노년외과연구회 회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2년으로 2024년까지 연구회를 이끈다. 노년외과연구회는 급속히 증가하는 노년환자들에 대한 수술 전 평가와 재활, 수술 중 문제 해결, 수술 후 합병증 예방과 빠른 회복에 대한 발 빠른 연구를 위해 설립된 학회다. 김이수 신임 회장은 “소아환자 수가에 가산점을 주듯 향후 노인환자들에게도 가산점을 부여하는 보험정책을 완성하기 위해 관련 단체 및 보건당국과 공청회를 개최하는 등 정책적인 측면에서 완성도를 높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데일리메디 기자 (dailymedi@dailymedi.com) 기자의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