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앤제이병원 권유준 병원장이 인천지방검찰청 부천지청 의료자문위원으로 위촉됐다. 임기는 2024년 04월 27일부터 2026년 04월 26일까지 2년이다. 의료자문위원은 검찰청이 지역 내 의료사건 발생 시 의료 관련 전문지식을 자문 받고, 정확하게 수사 할 수 있도록 의료지식을 제공하는 역할을 맡는다. 김포시의사회 회장을 맡고 있는 권유준 병원장은 “정형외과에 관련된 수사에 적극 협조하며 보다 정확하고 공정한 의료자문으로 전문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데일리메디 기자 (dmedi@dailymedi.com) 기자의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