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과 한국암연구재단이 제정, 수여하는 제23회 보령암학술상 수상자로 삼성서울병원 혈액종양내과 선종무 교수가 선정됐다. 선종무 교수는 서울대 의대에서 분자종양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은 폐암·식도암 분야 권위자로 임상 현장에서 면역항암제 응용과 신약 개발 임상을 적극 수행했다. 선 교수에게는 상금 3000만원과 상패가 수여된다.

데일리메디 기자 (dmedi@dailymedi.com) 기자의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