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헌 과장(세란병원 내과)
비만과 서구화된 식습관으로 젊은 당뇨병 환자가 늘고 있다. 겉으로 드러나는 증상이 적은 탓에 젊은 세대들은 당뇨병을 소홀히 하기 쉽다.그러나 당뇨병은 완치하기 어려운 만성질환으로 분류되는 만큼 조기 발견하고 체중감량 등 관리에도 적극 나서야 한다.당뇨병은 혈액 속 포도당(혈당)이 높아 소변으로 포도당이 넘쳐 나오는 데서 지어진 이름이다. 탄수화물은 위장에서 소화효소에 의해 포도당으로 변한 후 혈액으로 흡수된다.흡수된 포도당이 몸에서 이용되려면 호르몬인 인슐린이 필요하다. 만약 인슐린이 모자라거나 기능이 떨어지면, 체내에 흡수된…
2023-04-16 19:24:4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