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취통증 학술대회‧학술지, 세계 3대 진입 목표"
연준흠 대한마취통증의학회장 2023-01-16 05:19
이사장-회장 단일체계 개편 후 첫 수장으로 선출된 대한마취통증의학회 연준흠 회장(인제대 상계백병원, 사진 左) 임기가 금년부터 시작됐다. 학술대회 및 학술지 위상 강화를 비롯해 필수의료 확충,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 확보, 마취실명제 도입, 수가가산, 마취전문간호사 및 PA 이슈 등 풀어나가야 할 과제가 산적해 있다. 연준흠 회장은 최근 열린 대한의사협회 출입 기자단 간담회에서 "각종 의료 현안들로 어깨가 무겁지만, 마취통증의학과 의사로서 회원들이 자부심을 갖고 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Q. 임기 내 추진 중점사업은우선, 마취통증의학회 학술대회가 미국, 유럽마취학회에 비견되는 세계 3대 학술대회가 되도록 할 것이다. 특히 금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