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병원, 마이크로바이옴 국가 연구 ‘순항’
이창균 교수팀, 2900여명 임상 데이터 구축…질환별 연구 기반 마련 2026-01-07 17:22
경희대병원 소화기내과 이창균 교수 연구팀이 ‘병원 기반 인간마이크로바이옴 연구개발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국가 연구 데이터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해당 사업은 2023년부터 2027년까지 2단계에 걸쳐 진행되는 장기 국가 연구개발(R&D) 과제로, 총 1만 명 규모 한국형 마이크로바이옴 데이터베이스 인프라를 구축해 희귀·난치질환 진단 및 치료제 개발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목표다.연구팀은 표준화된 임상 정보 및 검체 수집 프로토콜을 바탕으로 다기관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주요 장(腸) 질환군과 건강대조군을 포함한 총 2928명의 장내 마이크로바이옴 검체와 임상 데이터를 확보해 1단계 평가를 통과했다. 이는 환자 임상 정보와 정밀하게 연계된 대규모 병원 기반 데이터라는 점에서 기존 소규모 및 연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