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임상교수제 표류…150명 목표 불구 ‘30명’
제주대병원 ‘전면중단’…소병훈 "인센티브 등 제도 전면 개편 필요” 2026-10-08 13:05
2022년 교육부 출범 당시 150여 명을 목표로 했던 ‘국립대병원 공공임상교수제’가 지속적인 지원자 미달과 현장 이탈로 난항을 겪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정부가 지역 공공의료 강화와 필수의료 인력 확충을 위해 야심차게 도입했지만, 현재 운영 실태는 당초 취지와 크게 동떨어져 있다는 지적이다. 8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병훈 의원(더불어민주당)이 전국 주요 국립대병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6년 2월 기준 실제 채용돼 근무 중인 인원은 30명에 머물렀다.‘국립대병원 공공임상교수제 시범사업 기본계획’은 지난 2022년 교육부 발표 당시 국립대병원 소속 정년보장 정규의사 150여명을 선발, 전국 41개 공공의료기관에 배치한다는 구상이었다.이후 2024년 신청자 저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