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병원, 말기 심부전환자 LVAD 삽입술 성공
심장혈관흉부외과·순환기내과 등 다학제 협진과 집중 치료로 정상 회복 2026-06-04 11:19
아주대병원이 반복되는 호흡곤란과 입원치료로 고통받던 말기 심부전 환자에게 좌심실보조장치(Left Ventricular Assist Device, LVAD) 삽입술을 성공적으로 시행했다고 4일 밝혔다. 환자는 확장성 심근병증으로 인한 말기 심부전을 앓던 64세 서모 씨다. 서씨는 2024년 12월 호흡곤란 증상으로 타 병원에 입원한 뒤 확장성 심근병증과 심부전을 진단받았다. 이후에도 호흡곤란이 반복돼 여러 차례 입원 치료를 받았으며, 증상이 점차 악화되면서 2025년 8월 아주대병원 순환기내과로 전원됐다. 확장성 심근병증은 심장 근육이 늘어나고 약해지면서 혈액을 제대로 내보내지 못하는 질환으로 심한 경우 말기 심부전으로 진행될 수 있다. 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