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병원장 김상일)은 28일 김성훈 기획조정실장(신경외과)을 의무부원장, 윤형조 진료부장(정형외과)을 진료부원장으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임기 시작은 3월부터다.

김성훈 의무부원장은 기획력과 추진력을 바탕으로 병원 발전에 기여해온 핵심 의료진이다. 기획조정실장으로서 병원 발전 계획 수립 및 실행을 주도하며 눈에 띄는 성과를 창출했다.

특히 의료 질 향상, 환자안전 강화, 의료시스템 효율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뤄냈다. 

김 의무부원장은 병원 미래 발전을 위한 전략 수립 및 추진, 의료 질 향상, 환자 만족도 증진, 효율적인 병원 운영을 지휘한다.

윤형조 진료부원장은 리더십과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환자 중심 의료 서비스 제공에 헌신해왔다. 정형외과 분야, 환자 맞춤 치료로 높은 환자 만족도를 이끌어냈다.

진료부장 재임 기간 중 진료 시스템 개선 및 직원 소통에 능력을 발휘하며, 병원 문화 발전에도 기여했다. 윤 진료부원장은 진료 시스템 혁신, 의료진 역량 강화 등을 이끌 예정이다.

병원 측은 풍부한 경험과 탁월한 전문성을 갖춘 2인의 부원장을 중심으로 의료 서비스 고도화와 환자 만족도 향상, 병원 진료 역량 강화, 지역사회 건강 증진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박대진 기자 (djpark@dailymedi.com) 기자의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