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성모병원(병원장 홍준석)은 최근 서울시여성가족재단(대표이사 박정숙)과 여성·지역사회 건강증진 및 사회공헌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은 양성평등 실현과 서울 여성의 사회참여 및 복지증진 등을 위해 2002년에 설립되어, 서울 여성의 권리 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협약식은 서울시여성가족재단 대표실에서 진행됐으며, 대림성모병원 홍준석 병원장, 서울시여성가족재단 박정숙 대표이사를 비롯한 양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진료 연계, 건강자문, 사회공헌 활동 등 여성과 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상호 유기적으로 협력할 계획이다.
홍준석 병원장은 “이번 협약은 여성과 지역사회의 건강한 삶을 도모하기 위한 의미 있는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림성모병원은 국내 최초·유일의 유방암 특화 종합병원으로, 유방암 진단 및 치료는 물론 여성 건강 전반에 대한 전문성을 토대로 차별화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