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엘케이(대표 김동민)는 "인공지능(AI) 기반 MRI 확산강조영상 솔루션(JLK-DWI)이 일본 인허가를 획득했다"고 1일 밝혔다.
JLK-DWI는 자기공명영상(MRI) 확산강조영상(DWI) 고신호강도 영역을 검출해 부피를 측정하는 AI 솔루션이다.
제이엘케이는 JLK-DWI 솔루션 일본 내 효용성이 매우 높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일본은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면서 뇌졸중 등 뇌혈관계 질환 위험군이 다수 분포해 있기 때문이다.
제이엘케이는 이미 일본에서 획득한 JLK-CTP, JLK-PWI, JLK-NCCT, JLK-FLAIR에 이어 이번 JLK-DWI 인허가 획득으로 5개 솔루션 일본 인허가를 완료했다.
회사는 남은 솔루션 인허가를 신속히 추진해 뇌졸중 풀 솔루션을 확보한 기업으로서 입지를 다진다는 계획이다.
제이엘케이 김동민 대표는 “계속된 인허가 획득으로 일본 현지 매출 발생을 위한 기반이 빠르게 준비되고 있다”며 “뇌졸중 AI 솔루션 수요가 풍부한 일본 시장에 적합한 선점 전략을 통해 공급망 확대는 물론 매출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