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당당한방병원(병원장 김병진)은 최근 베트남 하노이 전문대학, 하노이폴리텍대학교 주요 인사들이 방문해 병원시설을 참관하고 의료 교류 및 시스템 진출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방한단은 창원 당당한방병원 김병진 병원장, 인제대학교 물리치료학과 오재섭 교수와 심도 깊은 토론을 진행, 선진화된 한국의 물리치료 시스템에 대한 관심을 나타냈다.
부이 광 팅 단장은 “베트남에는 아직 물리치료 시스템이 부족한 상태로 교육과 시설, 시스템 등 한국의 선진화된 물리 치료 시스템을 도입하기 위해 방문했다”고 말했다.
이어 “창원 당당한방병원의 선진 시스템에 관심이 많다. 활발한 교류를 통해 더 나은 미래를 만들고 싶다”고 덧붙였다.
김병진 병원장은 “한의사, 의사, 물리치료사 협진 등 우리 병원만의 차별화된 치료 시스템이 베트남에도 잘 안착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창원 당당한방병원은 지난 2022년 베트남 하노이폴리텍대학교와 베트남체육병원, CUBE H&E사와 협정을 체결한 후 활발한 교류를 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