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제석재단(이사장 김영진)은 2월 14일 서울 마곡에 위치한 한독퓨처콤플렉스에서 ‘제18회 한독제석재단 장학금 및 연구지원금 수여식’을 열고 의대, 약대생과 남북보건의료교육재단 장학생 총 13명, 의약학 교수 총 2명에게 총 1억 5000만원의 장학금과 연구지원금을 전달했다. 한독제석재단은 매년 의대, 약대 장학생을 선정해 졸업할 때까지 전액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