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주병원, 관상동맥 스텐트 시술 시행
2022.10.12 17:36 댓글쓰기



명주병원(병원장 신명주)은 최근 혈관촬영장비를 이용한 협심증 환자의 관상동맥 스텐트 시술(PCI)을 시행했다고 12일 밝혔다. 


하이브리드 수술센터를 갖춘 명주병원은 관상동맥조영술, 스텐트 삽입술, 말초혈관 조영술 등 심장·뇌혈관 질환 치료에 필수적으로 필요한 검사 및 시술이 가능하다.


시술을 집도한 심혈관센터 정영진 과장은 “심혈관계 이상이 느껴지면 신속한 검사와 치료가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의 심장 건강을 책임지겠다”라고 전했다.


정영진 과장은 가톨릭대학 의과대학 출신으로, 대한내과학회 순환기내과 분과 전문의를 취득했으며 서울아산병원 심장내과 임상강사, 울산대학교 의과대학 내과학교실 외래 부교수를 역임했다. 


신명주 병원장은 “이번 스텐트 시술을 시작으로 심혈관질환 환자들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심혈관센터가 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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