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은 최근 ‘제24회 한미수필문학상’ 시상식을 열고, 총 14명의 수상자에게 상패와 상금을 수여했다. 수상자들에게는 대상 1000만원, 우수상(3명) 각 500만원, 장려상(10명) 각 300만원 등 총 5500만원의 상금이 전달됐다.
<대상>
박수현 차의과대학 분당차병원 소아응급센터 <무거운 통화>
<우수상>
서장혁 경기도 부천 서피부과연세비뇨기과의원 <의사는 죽어서 무엇을 남기는가>
성명순 순천향대학교 구미병원 소아청소년과 <최고령 환자>
이동준 인제대 부산백병원 소아청소년과 <혼자 하는 인계>
<장려상>
김대동 국제협력단(KOICA) 글로벌 협력의사(탄자니아) <징검다리>
김태원 인천성모병원 신경과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김혁 리서치팩토리 <그녀의 마지막 편지`>
박민 유성선병원 신경외과 <비가 오는 날엔>
박천숙 이샘병원 산부인과 <한 할머니의 잠 못 이루는 밤>
이수영 화순전남대병원 대장항문외과 <어느 부부와의 약속>
이정무 서울대병원 간담췌외과 간이식팀 진료교수 <아홉달의 동행>
이호중 김해 한서재활요양병원 <아프지 않게 해달라>
조석현 누가광명의원 <관장의 추억>
최영훈 <시지프스의 형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