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의사협회는 "경북지역 등 전국적으로 발생한 산불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과 공무원들의 질병 치료 등 건강문제를 살피기 위해 '긴급재난의료지원단'을 구성, 운영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