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필수·지역의료 TF 3차 회의, "노동계·시민단체와 '의대 증원' 공감대"
더불어민주당이 최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를 통과시킨 공공의대 설립법, 지역의사제를 21대 국회 회기 내 반드시 처리하겠다는 의지를 재차 강조했다.의대 정원 확대를 놓고 의료계와 대립 중인 노동계·시민단체 등과도 민주당은 강한 공감대를 형성, 남은 절차인 법제사법위원회와 본회의 등 빠른 처리를 예고했다.26일 민주당 김성주 공공·필수·지역의료 TF 단장(정책위원회 수석부의장)[사진] 이 같은 내용의 공공·필수·지역의료TF 3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개호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모두발언에서 "의대 정원…
2024-01-26 12:2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