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사 2027년 예산 효율화 방안…AI 해법 제시
라이프엑스, 제약산업 AX·DX 세미나 개최…3회 진행·참여 회사 증가
2026.10.30 05:26 댓글쓰기

헬스케어 데이터 인텔리전스 기업 라이프엑스(대표 장민후)는 인공지능(AI) 기반 환자지원프로그램(PSP) 운영 효율 개선 및 제약사 2027년 예산 효율화 방안을 공유하는 ‘제약산업 AX·DX 세미나’를 이어간다고 28일 밝혔다.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이번 정기 세미나는 제약사 실무자들 관심사와 현장 수요를 반영한 AI 활용 방안을 공유하는 자리다.


지난 9월 8일부터 총 세차례에 걸쳐 진행됐으며, 현재까지 국내외 26개 제약사 소속 실무자 62명이 참여했다.


참가 기업에는 GSK, 노바티스, 얀센, 오노, 화이자 등 글로벌제약사와 유한양행, 한미약품, JW중외, 보령, 등 국내 주요 제약사가 이름을 올렸다.


가장 최근 열린 3회차 세미나는 ‘AI로 2027년 예산을 더 효율적으로 쓰는 법-PSP 중심’을 주제로 진행됐다.


앞선 두 차례 세미나 이후 제약사 담당자들의 실제 운영 비용에 대한 문의가 이어진 점을 반영, AI 도입에 따른 PSP 운영비 변화와 2027년 예산 편성에 필요한 실무 정보를 중점적으로 다뤘다.


라이프엑스는 암·희귀질환 환자 지원 서비스 ‘레어노트’ PSP 운영 사례를 바탕으로, AI를 통해 반복 업무에 투입되는 비용을 줄이고 이를 서비스 수수료에 반영하는 방식을 설명했다.


특히 AI를 활용한 서류 검토 업무 효율화를 운영비 절감 핵심으로 강조했다. 라이프엑스 AI 오토파일럿은 신청 정보와 제출 서류, 기존 지원 기록을 교차 검증해 담당자 검토 업무를 지원한다.


최종 승인·반려 여부는 담당자가 직접 판단하며, 기존 환자 지원 기준을 유지하면서 반복 업무에 소요되는 시간과 비용을 줄이는 방식이다.


세미나에 참석한 제약사 담당자들은 AI 오토파일럿을 활용한 반복 업무 효율화 방식에 관심을 보였다. 특히 환자 지원 정확성을 유지하면서 운영비 부담을 줄일 수 있다는 점을 긍정적으로 봤다.


라이프엑스는 4회차 앵콜 세미나를 비롯해 제약사 현장 수요를 반영한 AX·DX 세미나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장민후 라이프엑스 대표는 “2027년 예산 편성을 준비하는 제약사들이 환자 지원 질(質)을 유지하면서도 운영비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실질적인 방안을 제시코자 했다”며 “앞으로도 AI를 활용한 PSP 운영 효율화 방안을 구체화하고, 제약사들이 현장에 적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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