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텀종합병원, 응급실 확장…병상 10개→20개
지역응급의료센터 승격 지정…심뇌혈관·중증외상 ‘원스톱 진료체계’ 구축
2026.10.30 11:27 댓글쓰기



센텀종합병원(이사장 박종호·병원장 박남철)은 최근 지역응급의료센터로 승격 지정돼 본관 리모델링을 마치고 오늘(30일)부터 센터를 운영한다. 


병원은 기존 신관에서 운영하던 응급실을 본관으로 확장 이전했다. 확장된 센터는 전용 면적이 기존 대비 약 3.6배 확대됐고 병상수도 기존 10병상에서 20병상으로 늘었다. 


처치실과 소생실, 감염병 대응을 위한 음압 및 일반 격리병상을 별도 갖춰 중증응급환자 대응 역량을 강화했다. 특히 응급실 내 전용 CT 촬영실과 전용 CT 장비를 새로 도입해 환자 진단 속도 역시 높인다.


센텀종합병원은 지난 4월 전국 최초로 ‘부산광역시 지역외상거점병원’에 지정된 이후 다학제 진료팀을 꾸려 24시간 응급수술체계를 운영해 왔다. 


이번 센터 승격과 본관 리모델링을 통해 중증외상 진료 역량에 심·뇌혈관 진료까지 아우르는 ‘3대 중증응급질환(심·뇌혈관·중증외상) 원스톱(One-Stop) 진료시스템’을 완성한다는 계획이다. 


지역응급의료센터 바로 위층에는 신관의 심·뇌혈관센터 등 주요 연계 진료 부서를 순차적으로 이전해 환자 이동 거리를 최소화할 예정이다. 


박종호 센텀종합병원 이사장은 “지역응급의료센터 승격을 통해 지역 내 중증·응급환자를 골든타임 내 치료할 수 있는 기반을 견고히 갖추게 됐다”며 “지역주민 건강과 생명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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