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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 보전수당·근속수당·야간당직수당 ‘신설’

전국전공의노조, 백중앙의료원과 첫 단체협약 체결…면책합의금도 ‘지급’

그간 수련병원이 정한 임금을 받아 온 전공의들이 사상 최초로 병원을 상대로 임금 관련 단체협약을 이끌어냈다. 첫 사례는 백중앙의료원이다. 전국전공의노동조합(전공의노조)은 지난달 31일 일산백병원에서 백중앙의료원과 2026년 임금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해 9월 1일 “혹사의 정당화는 끝났다”며 깃발을 올린 전공의노
이의주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신임 회장이 “전공의 수련을 국가 책임과제로 규정, 수련에 필요한 재정을 국가가 부담하는 구조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대전협 제29기 집행부가 오늘(1일) 공식 출범했다. 이의주 신임 회장(서울아산병원 외과)은 취임사를 통해 “전공의 선생님들께서 보내주신 신뢰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무거운 책임감을 안고 회무로 답
희귀난치성 질환자 및 중증 암환자 치료비 부담 완화를 위해 정부가 약제에 대한 건강보험 급여 적용 확대와 수급 불안정 우려 필수의약품의 안정적 공급을 위한 지원에 나선다.   1일 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에 따르면 핀테플라액, 폴라이비주가 신규 건강보험 적용을 받게 되며 블린사이토주는 건강보험 범위가 확대된다.   생후 1년
고령화와 의료인력 부족으로 의료 수요와 공급 간 불균형이 심화되는 가운데 의료로봇 역할이 더욱 확대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인공지능(AI) 기술 발전으로 의료로봇이 단순한 의료진 도구를 넘어 인지·판단·행동까지 수행하는 방향으로 발전하면서 향후 의료현장에 상당한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는 분석이다.최재순 대한의료로봇학회 창업지원부회장은 최근 데일리메디와 K-헬스미래추
국내 최초 고속도로 휴게소 공공병원이 개원 5년 만에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다. 누적되는 적자를 감당하지 못하고 결국 문을 닫았다.병원계에 따르면 경기도립 안성휴게소 의원이 8월 31일 오후 6시 마지막 환자 진료를 끝으로 폐원했다. 2021년 7월 개원 이후 5년 1개월 만이다.경부고속도로 서울방향 안성휴게소에 위치한 의원은 고속도로와 인근 지역의 의료 취약성을 해소하
내시경 시술 중 진정약물 용량 조절 소홀로 저산소성 뇌손상이 발생한 사건에서 법원이 병원 배상책임을 인정했다. 다만 사고 이후 응급처치 과실은 인정하지 않고 책임을 70%로 제한했다.서울중앙지방법원 제15민사부(재판장 박정기)는 지난 19일 환자 A씨와 자녀 2명이 B병원을 운영하는 C학교법인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에서 원고 일부 승소로 판결하고, 병원 측에 총
셀트리온이 매년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의 3분의 1가량을 주주환원에 투입하는 중장기 정책을 추진한다. 이와 함께 1000억원 규모 자사주 추가 매입에도 나선다.셀트리온은 지난 8월 31일 이사회를 열고 총 52만4384주의 자사주를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사회 결의 전일 종가를 기준으로 약 1000억원 규모다.자사주 매입은 오는 9월 1일부터 장내에서 진행되며
소아진료 지역협력체계 구축 시범사업에 참여한 소아청소년병원들이 낮은 보상과 행정부담을 호소하며 제도 개선을 요구했다. 의뢰·전원을 조정하는 중심병원에서는 협력 경로가 마련됐지만 현 구조로는 참여기관을 확대하고 체계를 유지하기 어렵다는 지적이다.대한소아청소년병원협회는 최근 서울 마포구 대한병원협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시범사업 평가 결과와 개선안을 발표했다.조사는
지난해 우리나라 국민이 받은 주요수술 총 진료비가 10조원을 넘어섰다. 수술 건수 증가와 함께 전체 진료비 규모도 대폭 확대, 2025년 35개 주요수술 총 진료비는 10조6738억 원으로 전년(9조 3074억원) 대비 14.7% 급증했다.  특히 주목할 대목은 제왕절개수술 진료비 상승폭이다. 제왕절개수술 전체 진료비는 6562억원으로 전년보다 1
대한정신건강의학과의사회가 조근호 신임 회장[사진] 체제로 제16기 집행부 닻을 올렸다. 대내외적인 의료정책 변화와 보건의료계의 격변기 속에 중책을 맡은 조 회장은 임기 내 최우선 과제로 ‘의료전문가주의 수호’와 ‘현장 중심 규제 혁신’을 꼽았다. 그는 대한의사협회 출입기자단과 가진 인터뷰에서 "정신건강에 대한 국가적 관심과 진료 수요는 늘었지만, 무분별한 비의료인
사학 명문 고려대학교가 올해 하반기 제22대 총장선거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의과대학이 다시금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그동안 의료원이 양적 및 질적으로 괄목할 성장을 이뤘고, 대학을 이끄는 새 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만큼 차기 총장으로 의대 교수가 선출돼야 한다는 분위기가 상당하다. 4년 주기로 실시되는 고려대학교 총장 선거는 통상 9월 공고를 시작으로 10월 후보
더불어민주당 경기 이천시 지역위원장이 된 의사 출신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윤 의원이 본격적으로 지역 현안을 챙긴다. 김윤 의원은 현재 비례대표로 다음 총선에 이천시 출마가 예상된다.김윤 의원은 지난 30일 이천 지역사무실 개소식을 개최하고 이천시 지역위원장으로서 활동을 시작했다고 31일 밝혔다. 개소식에는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당대표와 남인순 국회부의장을 비
보건당국이 공공 감염병병원체 확인기관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감염병에 특화된 실험실 검사 운영체계 및 평가체계를 도입한다.특히 시범운영‧평가 등을 통해 개선방안 도출 및 현장 수용성 강화하고, 내년 본 평가를 실시하게 된다.질병관리청(청장 임승관)은 전국 17개 시·도 보건환경연구원을 대상으로 ‘공공 감염병병원체 확인기관 실험실 검사능력 평가’를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세계 최고 수준 의료데이터 강국으로 꼽히는 한국이 정작 ‘데이터 활용’과 ‘상용화’ 단계에서는 병목 현상에 갇혀 있다는 전문가 진단이 나왔다.인공지능(AI) 기술력이 부족한 것이 아니라 낡은 규제와 경직된 제도 탓에 기업들이 연구개발 대신 행정 절차에 매달리고 있어 규제 혁신의 시급하다는 의미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최근 개최한 ’2026년 국제 심포지엄
“모두가 응급실 문을 강제로 열려고 한다. 사건이 터지면 새로운 의무와 규제를 만들고, 그것을 강제하며 의사들에게 더 무거운 책임을 지우고 업무는 어렵게 만드는 프로세스가 무한 반복된다.”이형민 대한응급의학의사회장은 30일 세종대에서 열린 KEMA학술대회 기자간담회에서 “현장을 배제한 탁상입법과 징벌적 강제수용이 응급의료 완전 붕괴를 초래한다”고 비판했다.응급의료
“고령 투석환자의 경우 투석 받는데 5시간 정도 걸린다. 이들에게 차량이나 식사를 제공하면 환자 유인행위가 된다. 이에 정부나 지방자치단체가 이들을 지원하게 할 방법 등을 연구하고 있다.”김상욱 대한투석협회 이사장은 30일 세종대에서 열린 정책토론회 및 학술대회 기자회견에서 이 같은 투석의료 현장 문제를 언급하면서 향후 학술 중심의 연구단체로 발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건강보험 재정 건전화와 필수의료 지원이라는 양대 핵심 과제를 제시했다. 최근 두 기관은 ‘제438회 임시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업무보고’를 통해 불법 행위와 과다 의료이용을 엄격히 통제해 마련된 재정을 지역 및 필수의료 붕괴를 막는 데 투입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여기에 인공지능(AI) 등 첨단 기술을 활용, 업무
지방 국립대병원 병상총량제 특례 및 부속 연구소 지원 방안이 추진된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박용갑 의원(더불어민주당)은 30일 ‘국립대학병원 설치법’을 대표발의했다. 국립대병원을 지역완결적 의료체계 핵심기관으로 육성한다는 취지다. 개정안은 법(法) 제명을 ‘국립대학병원 설치법’에서 ‘국립대학병원 설치 및 지원법’으로 변경하고 사업 지원 및 시설‧
“팩트만 얘기하려고 합니다. 우리나라 어린이들이 의료시스템 혜택을 제대로 받지 못하는 현실을 알려야 정부도 대책을 세울 수 있습니다.”대한소아청소년외과의사연합 김웅한 상임대표(서울대어린이병원 소아흉부외과)는 최근 서울의대 의학도서관에서 진행된 인터뷰 서두를 이렇게 암울한 전망으로 시작했다.대한소아청소년외과의사연합은 지난 2018년 소아수술 관련 7개 학회가 공동
“제품이 들어온 이후 규제를 마련할 수는 없다. 의료진이 안전성과 유효성이 확보된 제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규제가 필요하고, 피지컬 AI에 대한 통제 가능성도 고려해야 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인공지능(AI)과 의료로봇이 결합한 피지컬 AI 의료기기 확산에 대비, 허가부터 사후관리까지 아우르는 규제체계를 준비하고 있다.기존 의료기기처럼 정해진
대한한의사협회가 의과 의료기기인 X-ray 장비 사용을 본격화한 데 대해 임현택 전(前) 대한의사협회 회장이 이끄는 전국의사협의회가 침(針) 사용으로 정면 대응에 나섰다. 앞서 한의협은 한의원 3곳에 X-ray 장비를 설치하고 검사를 거부하는 검사기관에 행정·사법적 조치를 하겠다고 엄포를 놓았다.이에 전국의사협의회(이하 전의협)는
“다빈치 수술로봇을 뒤쫓는 게 아니라 세상에 없는 새로운 수술로봇을 한국에서 먼저 만들겠다. 의료진 완전 대체가 아닌 집도의를 보조하면서 일부 작업 스스로 수행하는 게 목표다.”이창현 K-헬스미래추진단 PM은 데일리메디·K-헬스미래추진단이 공동 주최한 '대한민국 헬스케어 포럼에서 “필수의료 과제 중 하나는 수술실 인력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
현역병과의 복무기간 격차 확대로 지원 인력이 급감하면서 군 의료와 지역 공공의료 인력 확보에 비상이 걸린 상황이다.한국의학교육협의회(이하 의교협)는 “군의관 및 공중보건의사 복무기간 현실화를 위한 관련 법률 개정안의 조속한 처리와 복무 여건 개선을 촉구하는 건의문을 국무총리를 비롯해 국방부장관, 보건복지부장관, 국회 국방위원장 및 보건복지위원장에게 제출했다”고 28일
국내 연구진이 망막 안저 사진만으로 치매 여부를 선별하고 향후 치매 발생 위험까지 예측하는 인공지능(AI) 모델을 개발했다. 특히 ‘설명 가능한 AI’ 기술을 적용해 AI 판단 근거가 된 망막 부위를 함께 제시함으로써 임상 적용 가능성을 높였다.                    &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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