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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심평원장, 李정부 보건의료 설계사 홍승권 교수

가정의학과 전문의 출신 이달 13일 취임…‘공공의대·지역의사·수가 개편’ 주목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신임 수장으로 의사 출신인 홍승권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겸임교수가 확정됐다. 이로써 심평원은 강중구 원장에 이어 연달아 의사 출신 수장을 맞이하게 됐다.이번 인선은 현 정부 보건의료 정책을 설계한 핵심 인사가 직접 정책 실행 기구의 지휘봉을 잡는다는 점에서 향후 심평원 역할 변화에 대한 의료계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뜨겁다.8일 보건의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가 최근 의료용 소모품 수급 불안 우려가 제기된 ‘주사기’ 공급 상황에 대해 점검에 나섰다. 식약처는 일일 수급 상황 모니터링과 제조업체 현장 방문, 간담회 등을 통해 공급 실태를 점검한 결과, 주사기 제조업체 생산량은 평시 수준과 동일하거나 오히려 그 이상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7일 밝혔다.다만 일부 판매업체에서는
사진제공 연합뉴스김해시 옛 중앙병원 부지에 472병상 규모 종합병원이 들어서며 단계적 확장을 거쳐 지역 내 중증질환 치료 체계를 구축하는 계획이 추진된다.숭인의료재단은 지난 7일 김해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23년 폐업한 옛 중앙병원을 인수해 ‘더복음병원’으로 개원하는 로드맵과 향후 상급종합병원 도약 계획을 밝혔다.더복음병원은 단계적으로 병상을 확대하는
대한이과학회가 ‘귀의 날’ 제정 60주년을 맞는 2026년을 기점으로 영유아 및 학령기 아동의 난청 치료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보건정책 제안 활동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이과학학회는 지난 4일 춘계학술대회 간담회에서 "그간 학회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추진한 정책 제안 결과, 2026년부터 영유아 보청기 지원 대상 연령이 기존 만 6세 미만에
수가·가산금 등 의료기관에 경제적으로 지원하는 정책은 고용 및 임금 상승 효과를 기대하기 어려워 근본책으로 직종별 인력기준 법제화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7일 더불어민주당 박주민·이수진·서영석·장종태·백혜련·김윤·김남근, 조국혁신당 김선민, 진보당 전종덕 의원과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및 대한간호협회 등 12개 직종단체가 개최한 ‘보건의료인력기준 법제
소득수준에 비해 과도한 의료비 발생시 일부를 지원, 가계 파탄을 방지하는 ‘재난적의료비’ 지원에 신설되는 ‘관리급여’가 제외된다.또 재난적의료비 지원 대상 중 경증질환이 제외됐다. 2·3인실 입원료도 대상에서 제외하되, 일부 질환에 대해선 유지토록 했다.보건복지부 필수의료총괄과는 행정절차법 제46조에 따라 이 같은 내용의 재난적의료비 지원 기준 고시 일부개정안을 공고
제43대 대한병원협회 회장선거가 사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40명의 선출위원 표심 확보를 위한 각 후보들의 막바지 총력전이 한창이다.이번 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2명의 후보들은 그동안 구상해 온 대한병원협회 위상 강화와 회원병원들의 권익 보호를 위한 청사진을 토대로 결전의 날 승전보를 기대하고 있다.“필수의료 흥망성쇠 직접 체감”“지역 순회 정례화, 정부 소통창구 개설”우
서울아산병원 유방외과 김희정 교수가 30대 젊은 유방암 환자를 진료하고 있다.국내 암 환자 8명 중 1명이 찾는 서울아산병원 암병원은 국내서 가장 많은 암 수술을 시행하고 있다. 또한 국내 최초로 다학제 통합진료를 도입한 이후 환자 맞춤형 치료를 확대해왔으며, 최근에는 젊은 암 환자 증가에 맞춰 치료 이후 삶의 질까지 고려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그중 젊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가 정책 결정 과정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회의 공개를 본격화하고 있다. 정부 차원 공개 기조에 발맞춰 회의 영상을 외부에 공유하며 국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겠다는 취지다.식약처는 7일 식약처 출입 전문지 기자단 질의에 대한 답변을 통해 회의 공개 배경과 운영 방식, 향후 계획 등을 구체적으로 설명했다.식약처에 따르면 이번 회의 공개는 이재명
군의관 임관 규모가 1년 사이 절반 이하로 줄어들면서 군(軍) 의료인력 수급에 비상이 걸렸다. 공중보건의사 감소와 맞물리며 군 의료 체계 전반의 공백 우려가 커지고 있다.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유용원 국민의힘 의원이 국방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임관 예정인 군의관은 304명으로, 지난해 692명 대비 약 56% 감소했다. 같은 기간 전역 예정 인원
국내 의사 10명 중 7.16명은 주 6일 이상 근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직역별로는 전공의가 주 평균 근무일수 6.3일로 가장 노동시간이 길었다. 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연구원은 최근 ‘한국 의사의 근무시간’ 연구 보고서를 통해 국내 의사 인력의 노동 실태 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9월부터 10월까지 이메일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협회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이 정부 기초연구 지원사업에서 대규모 과제를 따내며 미래의학을 선도하기 위한 연구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고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2026년도 개인기초연구사업(1차)’에서 총 53개 과제가 선정돼 267억원 규모 연구비를 확보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창의적이고 도전
중동전쟁 여파로 주사기를 포함 의료제품 수급 불안 우려가 커지자 정부가 원료 공급 관리와 유통 질서 단속을 동시에 강화하며 대응에 나섰다.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은 7일 정부서울청사 브리핑에서 “정부는 국민 건강과 직결되는 의료제품과 관련해 발생하는 불공정행위에 대해 예외없이 엄정하게 대처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그러면서 “관계부처가 합동으로 수급 동향과 가격 흐름을 상
“임기 내 보건복지부, 교육부, 국회 등 정책 주체들과 의대생들 입장을 직접 전달할 수 있는 논의 구조를 만들고 싶다. 다른 단체와 함께 하는 방식도 가능하지만 가급적이면 1대1에 가까운 형태로 실질적인 협의를 이어가는 게 중요하다.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으로 작동하는 협의체를 만드는 게 목표다”손연우 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 학생협회(의대협) 회장은 이번 임기에서
“성 니콜라스 어린이병원은 중증·희귀난치 질환 중심 ‘아시아 최고’를 지향합니다. 24시간 전문의 상주·다학제 협진으로 중증·희귀질환 정밀의료 구현하지만, 공공전문진료센터 지정 등 정책 지원은 여전히 절실합니다.”국내 소아의료체계가 존립 위기에 직면한 가운데,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의료 역량을 집약한 ‘성 니콜라스 어린이병원’이 소아 중증 및 희귀질환 치료의
중동전쟁으로 인한 의료제품 수급불안정을 해소하기 위해 정부가 집중관리에 나선다. 우선 수액제 포장재, 주사기 등 6개 품목의 생산·공급 상황을 모니터링하게 된다.또 현장의 수급 우려가 있는 멸균포장재, 약포장지, 의료폐기물통등에 대해 집중관리한다. 발굴된 관리 물품에 대해선 원료제공, 유통질서확립, 규제 및 수가개선 등을 맞춤형으로 추진한다.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는 6
삼천당제약이 2500억 원 규모 블록딜 철회를 계기로 시장 진화에 나섰지만 미국 공급계약의 실체와 경구용 세마글루타이드 제네릭 여부, FDA 절차 해석 등을 둘러싼 핵심 쟁점에 대해서는 여전히 불확실성이 해소되지 않았다는 지적이 나온다.삼천당제약(대표 전인석)은 6일 서울 삼천당제약 본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메인 프로젝트 추진 현황과 경영 청사진 등을 공개했다.삼천
한림제약 원료의약품(API) 전문 자회사 에이치엘지노믹스가 상장 작업에 본격 착수했다.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에이치엘(HL)지노믹스(대표이사 김호진)는 코스닥 신규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를 청구했다. 상장 청구 일자는 4월 3일이며 상장 주관사는 KB증권, IBK투자증권이다.에이치엘지노믹스는 지난 2000년 11월 설립된 기초 의약물질 제조 업종으로,&nb
공중보건의사(공보의) 복무 기간을 현행 3년에서 2년으로 단축하는 법안이 또 발의됐다. 이번에도 군사교육 소집기간을 포함 2년이다. 국회 국방위원회 황희 의원(더불어민주당)은 이 같은 내용이 담긴 병역법 개정안과 군인사법 개정안을 6일 대표발의했다. 특히 이번 법안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가 아닌 국방위원회 소속 여당 의원이 발의했다는 측면에서 의미가 크다.현
인공지능(AI)과 로봇이 결합한 ‘피지컬AI’가 산업계 전반 혁신을 이끄는 가운데 의료 현장에서도 그 활용이 본격화되고 있다. 특히 1mm 단위 정밀 제어기술을 갖춘 피지컬AI가 협심증과 심근경색 등을 치료하는 심혈관 중재술 분야에 전격 투입되면서 로봇을 활용한 정밀 의료 시대가 현실화되고 있다.서울아산병원 심장내과 안정민 교수팀은 최근 협심증을 앓고 있던 박
김영일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신경외과 교수가 신자영 진료지원간호팀 간호사와 함께 수액 치료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수액관 꺾임을 방지하는 의료 보조 장치를 개발해 특허 등록을 마쳤다.이번에 출원한 특허는 ‘수액관 꺾임 방지 장치(A Device That Prevents the Kinking of the Intravenous Line)’에 관한 기술로, 환자에게 수
고령자 피부세포에서 측정한 세포 고유 생체시계 특성이 뇌(腦) 노화는 물론 알츠하이머병과 관련된 생물학적 변화 및 임상적 악화와 밀접한 연관이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노현웅·손상준·홍창형 아주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와 김은영 아주대의대 뇌과학교실 교수 연구팀은 인지 저하를 호소하는 고령자 135명을 대상으로 피부 유래 섬유아세포를 분석해 세포 수준 생체시계와
수년째 의료계가 요구해온 ‘자율징계권 이관’, ‘의료인 면허 재교부 절차 개선’ 등 의료현안 관철이 가시화되는 모습이다. 정부가 타당성을 인지하고 논의에 적극 협력하고 있기 때문이다.보건복지부 곽순헌 보건의료정책관은 “의정협의체를 통해 의사단체와 실무적인 논의를 지속키로 했다”면서 “큰 방향에 대해 의사협회와 복지부가 생각하는게 같다는 사실을 확인했고 확실한 교감을
K-헬스미래추진단(단장 선경)은 최근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 방한을 계기로 ‘유럽 공동 혁신 이니셔티브(Joint European Disruptive Initiative, 이하 JEDI)’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추진단은 보건복지부 한국형 아르파에이치(Advanced Research Projects Agency for Health, 이하 ARPA-H)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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